아이폰 14 플러스 옐로우 색상 출시, 지원금 할인 정보

아이폰 14 기본형과 플러스의 지원금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갤럭시 S23이 인기를 끌고 프로와 프로맥스와의 스펙차이로 인한 재고 발생으로 현재 출고가 인하 및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지금이 구매하기에 적기에 이른 것 같습니다.

iphone 14 옐로우 칼라 출시

2022년 10월 7일 애플이 공개한 아이폰 14는 미니모델이 사라지고 플러스가 새로 생겼으며, 블루, 퍼플,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레드가 기본으로 나왔습니다. 그 후 6개월이 안되어 3월 10일 옐로우 컬러가 추가 출시되면서 사전예약을 시작했습니다. 옐로우 색상은 3월 14일부터 공식 판매가 시작됐습니다.

19년 아이폰 11이후 4년 만에 공개된 옐로우 색상이기 때문에 기대감이 높습니다. 이번 옐로우 색상은 연한 파스텔톤의 색상으로 아이폰 11의 노랑색보다 더 부드럽고 캐주얼한 느낌이 나는 색상입니다. 새로운 색상인 옐로우는 기존과 동일하게 기본형 라인업인 아이폰 14와 14플러스 두 종류로만 출시되었습니다.

iphone 14 시리즈 지원금 및 할인 정보

이번 아이폰 14시리즈의 경우 기존 아이폰 시리즈보다 스펙 사양에서 급 나누기가 심하다는 평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해당 평가를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색상인 옐로우를 출시하고 리프레시 하는 느낌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이런 상황을 이용하면 됩니다. 

애플 뿐만 아니라 국내 통신사들도 iphone 14 기본형과 플러스에 지원금을 몰아주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 iphone 14 PRO와 Pro MAX 는 신형 칩셋을 탑재했기 때문에 차별점이 있는 기종이기 때문에 지원금 없이도 잘팔리는 반면, 그에 비해 재고가 많은 편인 아이폰 14 기본형과 플러스의 재고를 없애기 위해 지원금을 높이는 것입니다.

지원금 얼만큼?

지난해 10월 출시 당시 책정된 10만원대가 유지되고 있었으나,

3월 3일 LG 유플러스가 먼저 아이폰 14와 플러스 지원금을 최대 45만원까지 올렸습니다. 아이폰14 (128GB) 모델의 경우 4만원대 요금제에서 26만원, 8만원대 요금제에서 45만원을 책정했습니다.

 

그날 SK 텔레콤도 최대 46만 2천원으로 지원금을 올렸습니다. 아이폰 14(128GB) 경우 4만원대 요금제는  28만 4000원, 8만원대 요금제에서는 40만원을 책정했습니다. 여전히 25% 요금 할인 (선택약정할인)이 유리하나, 저가 요금제 (4만원대) 에서도 선택약정할인 (29만 4360원)과 만원 차이뿐입니다. 아이폰 14 기본형 256GB는 출고가가 140만원이니 절반 수준은 아니지만, 이전보다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iphone 14 기본형과 plus 정보

아이폰 14시리즈는 배터리 효율이 전반적으로 좋아졌고, 14 Plus 같은 경우 큰 디스플레이로 멀티미디어 감상이나 게임을 좋아한다면 가볍고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기종입니다. 기본 라인업에는 망원렌즈가 빠져 있지만 와이드, 울트라 와이드 듀얼 카메라 시스템이 주는 사진의 완성도 또한 좋은 편입니다. 프로와 프로맥스의 묵직하고 깊은 기능과는 달리 가벼운 디바이스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14 기본형과 플러스의 경우 A15바이오닉칩셋으로 전작과 같은 칩셋으로 탑재되었지만 기본 아이폰 13에 탑재되었던 A15칩셋이 아닌, 아이폰 13 프로, 프로맥스에 탑재되었던 5코어 GPU가 탑재되어 이전 기본형에 비에서는 더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폰 14	아이폰 14 PLUS
128GB	1,250,000	1,350,000
256GB	1,400,000	1,500,000
512GB	1,700,000	1,800,000

용량별로 15만원, 기본형과 플러스의 경우 10만원의 차이가 납니다. 기본형은 6.1인치, Plus는 6.7인치의 디스플레이로 크기 차이 뿐이고 스펙은 배터리러닝 타임을 제외하고는 동일합니다.

해당 상황과 혜택을 잘 이용해 본인에게 잘 맞는 디바이스를 구매하길 바랍니다 :)